글쓴이 : 순회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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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년 8월 19일
장 소 : 삼학작은도서관

이가을 작가, 한림출판사에서 출간된 <쪽매>라는 책을 손자수를 하기 전 읽어주었답니다.
어머님들도 아이와 같이 참여하셔서 아이들에게만 읽어줄때와 달리 쑥쓰러웠지만,
<쪽매>그림책에 아이들보다 더 감동 받으신듯 했습니다.
<쪽매>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 이야기 인데요. 지혜롭고 감동스러운 이야기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취미로 실력은 아마추어지만
책과 도서관을 연계해서
아이들과 책갈피를 하나 만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삼학작은도서관 선생님께서 멍석을 깔아주셨지요.

아이들의 바느질 솜씨는 물론이고 어머니들도 힘들어 했지만
완성의 기쁨이 더 크셨는지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서툴지만 아이들 작품도 나왔는데 바쁘다고 사진 찍어놓을 시간도 없이
자리를 떴네요.^^
직접 만든 만큼 고운 책갈피를 활용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