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순회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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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해 책놀이를 몇가지 했습니다.
이번엔 대표적인 독후활동, 독서놀이 중 하나인 <책표지로 가방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출판사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정말 책표지'가 아닌
접고 붙이는 가이드선들이 표시된 형태로 나온 책표지를 받았습니다.

먼저 책표지의 주인공 <수박수영장>을 읽고 서로 소감을 나눴지요.
방학이 되자 하루에도 몇번씩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3학년 예건이는 "우리동네에도 이런 수영장이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굉장한 상상력이 숨어있는 그림책을 보며 즐거워 했습니다.

꼬물꼬물 가방을 만들기 시작해 보았습니다.
순서에 맞게 잘 따라오는 친구들도 있구요
서툰아이들도 서로 서로 도와가며 멋진 가방을 완성!
"무얼 담을거니"했더니 책을 담겠다는 기특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즐겁게 그림책도 읽고 서로 즐거운 상상과 생각을 나누고
멋진 가방도 만들어본 행복하고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