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박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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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서성장 모임을 소개합니다.

독서성장 모임은 보통의 독서모임과는 약간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면이 있어서
독서성장모임에 대해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독서성장모임은,
소설가 김형경의 심리성장에세이 책인 '소중한 경험'이라는 책에 소개된 독서모임 형태로서,
심리치유와 성장에 관한 책들을 자신의 내면에 비추어 가면서 읽어보고,
모임에 나와서 자신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내면에 대한 성찰들을 얘기하고 서로
나누면서 자신의 감정들과 상처, 아픔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서로 공감하기도 하며,
또한 타인의 시선으로 객관화시키는 작업들을 통하여
치유와 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함께 해나가는 모임입니다.

(책에 나와 있는  설명은 이렇습니다.)
' 독서모임이란 
그 구성원들이 공통된 책을 읽고 만나 자기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상처와 실패 이야기를 하며 자기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며,
타인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며, 구체적으로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이 모임은 그 어떤 상업적인 목적이나 종교적인 목적 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순수하게 자기 성장과 치유를 필요로 하는 개인들의 바램을 이루기 위한 모임입니다.

그리고 독서성장모임의 중요한 세 가지 원칙들이 있습니다.(책내용)
1. 자율성의 원칙
모임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모임에 나오거나 떠나는 모든 결정권은 당사자의 자유의지에 달려있다. 모임참석이 저마다의 삶에 유익하고 배울만한 것이 있다고 느겨지면 참석하고, 공연한 시간낭비로 느껴지면 오지 않아도 된다.그 어떤 강제성과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2. 비밀의 원칙
자신의 내밀한 상처나 아픔들을 솔직하게 드러내놓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비밀유지는 중요한 조건이다.

3. 뗏목의 원칙
독서모임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 아니라, 강을 만났을 때 건너는 뗏목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며, 이 작업을 통해 생의 특별한 강을 건너면 뗏목은 강가에 버리고 가야 하는 것과 같다.
(모임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으며, 강 건너편이 우리가 닿고자 하는 성장과 치유를 통한 지점이라면,
모임은 그것을 건너게 해주는 뗏목과 같은 역할이다.)

또 하나,
'소중한 경험' 책에 소개된 모임에는 일종의 모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는 '안내자'로서
저자인 김형경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이 모임에는 안내자가 없습니다.
저도 단지 책을 읽은 한 명의 독자일 뿐이고,
치유와 성장을 필요로 하는 미숙한 사람일 뿐이여서
제가 이렇게 구성원 모집 글을 올리긴 했지만,
모임이 시작된다면 저도 철저히 한 사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안내자가 없는 모임의 효과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들었지만,
책에서 안내자가 없는 모임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나와 있는 것을 읽고,
이렇게 조금의 용기를 내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나와 있는 모임의 적정 인원 수는 6-7명 정도이고,
모임의 횟수는 월 1회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모임이 꾸려진다면 이정도로 운영될 것 같습니다만 모든 결정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자율적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거나, 제 카톡 아이디를 친구 추가 해주세요^^
(카톡아이디는 hifue92 입니다.)

혹시 글을 읽으시고 모임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께서는 해당 책을 참고하시거나,
유투브 심리톡톡 김형경 작가를 검색하셔서 영상을 조금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