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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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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과거의 기억이 조작되고 억압받는 안티-유토피아 “당신의 모든 기억을 이제부터 우리가 관리하겠습니다.” 한강, 정유정, 손원평 등 한국 작가들의 한류를 이끈 Barbara J. Zitwer Agency 주관, 새로운 글로벌 한국 작가를 발굴하는 장편소설 공모 The New Korean Voice Prize 수상작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을 영어권 번역물로 활발히 소개하고 수출하는 Barbara J. Zitwer Agency가 글로벌 한국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 첫 번째 수상자로 진보라의 《메모리케어》를 선정했다. 수상 이후 일 년여 동안 수정·퇴고를 마치고 예스24 크레마클럽을 통해 먼저 독자를 만난 신작 장편 《메모리케어》는 ‘브레인 업로드 기술’로 인해 인간의 기억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정착된 도시에서 벌어지는 거대 음모와 그 음모를 파헤치고 온전한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계속되는 분쟁과 갈등에 지친 어느 한 도시. 그 도시는 암울한 현재를 벗어나기 위해 특별한 기억관리시스템 메모리케어를 도입한다. 사람들의 기억을 관리하고 삭제하는 시스템인 메모리케어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기억을 인위적으로 심어주기 위해 설계된 시스템이지만, 시스템의 또 다른 이면에서는 기억을 관리함으로써 사회적 불만을 제거하고 지배구조 안에 사람을 가두고 조종하며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인 기억의 주도권을 빼앗는 게 목표다. 이 소설은 그 은밀하고 위험한 계획에 맞서 시스템을 만든 무리들과 그 기억의 주도권을 온전히 인간에게 되돌려주려 하는 주인공 간의 치열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 저자 소개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도시계획직 공무원으로 일했다. 《메모 리케어》로 The New Korean Voice Prize를 수 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 라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거나, 또 멀어져가 고 있는 작은 지역들이 간직하고 있는 환상적인 서사를 발견해내는 취미가 있다. 그 서사를 자양 분 삼아 지금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도시의 오늘’을 사랑한다. - 출처 : 교보문고(http://www.kyoboboo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