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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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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저자 미야자와 겐지는 1896년 이와테 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곤충 관찰에 빠져들었고 광물도 열심히 채집하고 조사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돌 캐는 켄’이라고 불렸다. 가정에서 많은 불교 설화를 읽고 경전도 공부했고, 학교에서 엑토르 앙리 말로의 소설 《집 없는 아이》를 읽어 줄 때 열중해서 들었다. 모리오카 고등농림학교에 진학해서 지질 조사 연구를 했고, 곧 단가와 시 그리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졸업 후에는 도쿄로 가서 동화 창작에 몰두했지만 여동생 토시가 병이 들자 고향인 이와테 현으로 돌아와 농업학교의 교사가 되었다. 생전에 출판된 책은 동화집 《주문이 많은 요리점》, 시집 《봄과 수라》 두 작품뿐이고, 1933년 급성 폐렴으로 죽고 나서야 이 시 「비에도 지지 않고」를 포함한 많은 걸작이 세상에 알려졌다. □ 책 소개 나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비에도 지지 않고』는 《주문이 많은 요리점》,《첼로 켜는 고슈》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아동문학가 미야자와 겐지의 시에 애니메이션 거장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을 넣어 완성한 그림책입니다. 저자의 시는 무려 1931년, 약 80여 년 전에 쓴 것인데요. ‘비에도 지지 않고’ 생명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꿨던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고난과 다툼의 연속으로 변해버린 현대에서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평화’와 ‘위안’의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와 바람, 더위와 눈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으로 욕심 없이 결코 화내지 않고. 아픈 아이가 있으면 가서 돌보아주고, 지친 어머니가 있으면 가서 볏단 지어 날라 주며, 싸움이 나거든 가서 그만두라고 말하는.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저자는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의 구절들은 순식간에 마음속으로 녹아들어와 참된 삶이란 무엇인지, 자신의 삶을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만듭니다. 출처 :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 |